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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선업튀' 송건희, 활짝 웃으며 졸업사진 촬영 "그 시절 킹카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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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속 송건희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9일 tvN 드라마 계정에는 "잘 생기고 옷도 잘 입고 인기도 많은 ュ ㄸĦ ュ んı절 kingㅋΓ 김태성. 슬쩍한 졸업사진 몰래 두고 갑니다(총총) [월화] 저녁 8:50 | tvN #선재업고튀어 #LovelyRunn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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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이 눈 내리는 겨울 교복을 입고 졸업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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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의 전남친 김태성 역을 맡은 배우 송건희가 가운데에서 활짝 웃고 있다.

김태성은 ‘얼짱’ 밴드부 베이스로 고교시절 자퇴한 뒤 소식이 끊겼으나 임솔이 타임슬립한 뒤에는 과거가 바뀌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쇼핑몰 대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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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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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서 3.073%의 시청률로 시작해 최근 10회에서 4.752%를 기록했다. 시청률이 높은 건 아니지만 입소문 속에 시청률이 매회 오르고 있다.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3.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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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5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수치에서 전체 1위에 랭크됐다. 출연자 순위에서도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1,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진= tv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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