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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LG에 범바오 있다면 두산엔? 양바오…포수 4번째 25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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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가 포수로는 4번째 통산 25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양의지는 어제(7일) 키움과 원정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내면서 KBO리그 역대 21번째 250홈런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 포지션이 포수인 선수로 한정하면, 강민호(삼성 라이온즈·321홈런), 박경완(전 SK 와이번스·314홈런), 이만수(전 삼성·252홈런)에 이어 4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