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가 포수로는 4번째 통산 25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양의지는 어제(7일) 키움과 원정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내면서 KBO리그 역대 21번째 250홈런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 포지션이 포수인 선수로 한정하면, 강민호(삼성 라이온즈·321홈런), 박경완(전 SK 와이번스·314홈런), 이만수(전 삼성·252홈런)에 이어 4번째입니다.
두산 13:4 키움 5월7일
0대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 양의지 방망이가 돌았다!
시즌 5호포
통산 250홈런
(포수로는 역대 4번째)
양의지 앞에는?
강민호(321홈런) 박경완(314홈런), 이만수(252홈런)뿐
그리고 3회, 이번에도 또!
"왼쪽, 다시 높게, 멀리! 타구 계속 뻗어갑니다. 연타석 홈런!"
"이 타구는 양의지 선수의 기술을 보여주는 멋진 홈런이었습니다."
250홈런에 연타석 홈런까지
서른일곱, 나이를 잊었다
LG에 범바오 있어?
두산엔 '양바오' 있다!
화면제공: 티빙(TVING)
온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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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가 포수로는 4번째 통산 25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양의지는 어제(7일) 키움과 원정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내면서 KBO리그 역대 21번째 250홈런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 포지션이 포수인 선수로 한정하면, 강민호(삼성 라이온즈·321홈런), 박경완(전 SK 와이번스·314홈런), 이만수(전 삼성·252홈런)에 이어 4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