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11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정민(32)이 4월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지난 4월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 상금 13억원, 우승 상금 2억 3400만원)>에서 이정민(32)은 나흘 동안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2위 전예성(19언더파 269타)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정민(32)은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126포인트를 획득하며 4월 우수선수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3년 시즌부터 KLPGA투어 대상 포인트 공식 명칭을 획득한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는 월간 우수선수에게 매달 100만원, 시즌 종료 후 KLPGA 대상 수상자에게 2,000만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더 자세한 선수별 랭킹은 위믹스 포인트 랭킹 홈페이지(https://wemix.golf.sbs.co.kr/)에서 확인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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