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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7일(한국시간) "더 리흐트는 올 시즌 자신이 직면한 비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왔는지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더 리흐트는 "내가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않았던 시즌 초반에 그런 이야기가 많았다. 왜 내가 출전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이유를 찾았다"라며 "나는 겨울 이후 많이 출전하고 있고, 몸 상태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는 팀의 성과만큼 평가받는다. 팀이 잘 되면 선수의 컨디션이 좋다고 말한다. 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바로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지금 몸 상태가 좋고, 오른쪽 센터백으로 나서고 있다. 내가 잘 뛸 수 있는 자리에서 경기에 나서고 있고, 그게 나를 더 쉽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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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는 비중이 줄어들었다. 김민재가 합류했기 때문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선발 라인업에 올리면서 더 리흐트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런 상황에서 무릎 부상까지 당하면서 팀 내 3옵션까지 밀리게 됐다. 그러면서 이적 루머까지 생겼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출전 기회가 줄어든 점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1월부터 일이 풀리기 시작했다. 김민재가 아시안컵 차출로 자리를 비운 사이 더 리흐트가 선발 자리를 확실하게 차지했다. 이후 줄곧 1옵션 센터백으로 나서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에릭 다이어와 호흡을 맞추며 투헬 감독 믿음에 보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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