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사업과 관리역량에서 모두 높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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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능유적본부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과 조선왕릉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을 책임지는 운영기관이다. 지난해에도 궁능 활용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참여 기회를 증진했다.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선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증진에 일조한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시각장애인 전용 4대 궁궐 관람 안내 프로그램 개발·운영, 조선왕릉 숲 가치 확산, 고양 서삼릉 '효릉' 개방 등이다. 그 덕에 지난해 궁궐 및 조선왕릉 관람객 수는 역대 최다인 1438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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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능유적본부 측은 "문화유산 종합 서비스 기관으로 성장을 거듭해 국민의 문화 공감대 형성과 궁능의 창조적 활용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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