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제니, 뉴욕 깜짝 회동…'블핑' 여전히 "사랑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제니가 뉴욕에서 깜짝 회동을 가졌다.

6일 로제는 “you know you love us”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았다.

로제와 제니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뉴욕 길거리를 활보하거나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로제는 최근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한편, 제니와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활동 재계약을 맺었다.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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