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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TBR풋볼'은 5일(한국시간)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새로운 재계약 체결 협상을 끝내고 싶어한다.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열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유럽 무대를 누비던 황금기에도 주춤했던 시절에도 톱 클래스 퍼포먼스를 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부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까지 모든 지도자에게 "월드클래스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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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에게 연봉 3000만 유로(약 421억 원)에 4년 계약을 제안했다. 4년 총액 1600억 원이 넘는 돈이었다. 올해 2월에도 사우디아라비아 팀이 손흥민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팀 제안을 거절하고 토트넘에 남아 프리미어리그에서 경력을 끝내고 싶어한다. 토트넘 기존 전설들 기록을 차례로 깨고, 30대를 넘겨도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공격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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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아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으로 보인다. 'TBR풋볼'은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 측과 토트넘 고위층이 만나 면담을 했다. 재계약 협상 마무리는 올해 여름 더욱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측 소식통은 손흥민 재계약이 올여름 마무리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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