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어린이날 프로야구 5경기 모두 비로 취소(종합2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비 내리는 어린이날 잠실구장
[촬영 김경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5일 어린이날 전국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KBO 사무국은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광주),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서울 잠실),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인천), 키움 히어로즈-kt wiz(수원),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대구) 경기를 시작 전 차례로 취소했다.

지난해에도 비 때문에 어린이날 열린 경기는 한국 유일의 돔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SSG와 키움의 경기뿐이었다.

올해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 또는 노게임 선언된 경기는 15경기로 늘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