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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위해 선수에게 직접 연락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이 손흥민을 원하고 있지만 연장 계약으로 원천 봉쇄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 측과 면담 이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거라고 자신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 이후 그의 가치와 중요성을 클럽에 반영할 엄청난 주급 패키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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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많은 동료들이 떠났지만 팀을 지켰다. 해리 케인까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던 올시즌엔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토트넘을 이끌었다. 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 포인트를 쌓았고 프리미어리그 16골로 득점 순위 공동 7위에 있다.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 구단 최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주역에 황금 세대 중심이었던 만큼, 토트넘에 상징적인 선수다. 현재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4105만 원)를 수령하고 있는데 보너스 조항을 더 붙여 손흥민을 우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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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일단 1년 연장 옵션을 활용하려고 한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이지만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하지만 '풋볼인사이더'는 장기 재계약 가능성이 충분할 거로 예상했다. 매체는 "토트넘 고위층과 손흥민 측이 면담을 했고 재계약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손흥민은 오는 7월 32세가 된다. 토트넘과 재계약은 여기에서 은퇴를 약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장기 재계약 가능성도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스퍼스웹'도 마찬가지 분석이었다. 손흥민은 일단 재계약 협상을 접어두고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애스턴 빌라와 치열한 4위 경쟁을 하고 있는데, 중요한 순간 연패로 흐름이 떨어지자 "앞으로 큰 경기에서 세트피스에 집중해야 하는 걸 느꼈다. 강해져야 한다. 모두가 한 발 앞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라며 집중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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