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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가수 장민호, 약국도 평정할 듯… 바이엘 ‘사리돈-에이정’ 모델 발탁, ‘열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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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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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의 블루칩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진통제 모델로 나섰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소염진통제 사리돈®-에이정의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발탁했다.

최근 공개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쉿, 이젠 통증도 잠들 시간이에요’라는 장민호의 멘트로 시작된다. 영상 속 장민호는 하얀 블레이저를 입고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멘트를 이어간다.

장민호는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지긋이 바라보며 ‘관절통 잘자요’, ‘두통도 잘자요’, ‘근육통, 신경통도 잘자요’라는 멘트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효과 빠른 진통제 사리돈 에이’라는 멘트와 함께 알약으로 변신한다.

팬들은 ‘진통제 바꿔야 할 듯’ ‘목소리 눈빛 어쩔’ ‘흰 재킷이 잘 어울린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바이엘 코리아 측은 ‘사리돈 하나면 다양한 통증까지 빠르게 싹!’이라는 메시지를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가수 장민호와 함께 주요 팬층을 포함한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장민호는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중장년층에서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관절통,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상황에서 사리돈 한알로 통증을 15분만에 잠 재운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효과 빠른 소염진통제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오영경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대표는 “대표적인 소염진통제로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사리돈®-에이정의 뛰어난 진통 효과를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가수 장민호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가수 장민호씨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으로써 사리돈®-에이정의 특징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리돈®-에이정은 아세트아미노펜 복합성분이다. 신경통, 근육통, 두통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등 다양한 통증에 대해 단일 성분 진통제 대비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효는 4시간 동안 지속되는 소염진통제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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