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라포엠, 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취약계층 지원 선한 영향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라포엠. 사진ㅣ위스타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다.

라포엠은 지난 2일 사단법인 위스타트(위스타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스타트는 모든 아동·청소년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 복지재단이다.

라포엠은 지난 2020년 콘서트 ‘러브 포엠’을 통해 마스크 후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위스타트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라포엠은 후원과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들은 오는 7월 26일 위스타트 2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으로 첫 대외 활동을 시작한다.

라포엠은 “저희 그룹은 수많은 시청자와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졌다. 그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저소득가정 어린이, 청소년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삶을 시작하는 것을 돕는 일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포엠의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해 위스타트의 특별 후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후원자 20명을 추첨해 라포엠의 친필 사인을 전달할 예정으로, 본 이벤트로 모인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복지, 교육, 건강, 심리, 정서 지원에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일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새 싱글 ‘MIRROR(미로)’를 발매한 라포엠은 이지 리스닝 장르로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서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