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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본능적 투혼의 스포츠, 격투기

플라이급 챔피언 판토자, 알도에게 새 ‘리우의 제왕’ 선언…5일 얼섹과 2차 방어전 “내가 다음 리우의 제왕이 될 것”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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