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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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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복귀’ 엄현경,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 참석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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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환상의 ‘무비치(전현무+다비치)’가 온다
2일 오전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전현무, 이해리, 장하린 PD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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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사진=MBC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되는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난 설 당시 파일럿으로 시작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특히 전현무와 이해리는 파일럿 방송에서 ‘무비치(전현무+다비치의 줄임말)’를 결성, 능청스러운 가창력과 애절한 보이스로 다비치의 ‘8282’를 제 곡처럼 소화한 바 있다. 이에 ‘송스틸러’라는 프로그램 제목과 딱 들어맞는 두 MC의 재회로 만들어질 케미에 기대를 모은다.

엄현경, 출산 후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복귀
이날 오후에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가 개최된다. 자리에는 배우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 권화운, 이승연, 지수원, 양정아 & 이민수 PD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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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가 개최된다. 사진=MBC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특히 엄현경(용수정 역), 서준영(여의주 역), 임주은(최혜라 역), 권화운(주우진 역) 등 막강한 존재감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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