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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연패에 빠진 롯데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라인업과 반즈를 선발로 연패 탈출을 노리고 키움은 스윕을 노리며 김인범을 선발로 내세웠다.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이 8회말 무사 3루 고승민의 1타점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올리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5.02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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