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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우파메카노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로마노 기자는 "우파메카노는 올여름에 적절한 제안을 받을 경우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며 "현재까지 어떠한 협상도, 대화도, 접촉도 없다. 지금은 매우 조용하다. 구체적인 구단을 언급할 수 없다. 올여름에 보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라이프치히를 거쳐 2021-22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우파메카노는 첫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뛰어난 스피드와 피지컬로 상대와 몸싸움에 밀리지 않고, 넓은 수비 커버 범위를 보여주면서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올 시즌 입지가 애매해졌다. 시즌 내내 김민재와 선발 센터백 자리를 맡은 우파메카노는 후반기에 팀 내 4옵션 센터백으로 밀리고 말았다. 올 시즌 총 30경기에 나서고 있고, 분데스리가 22경기에 출전했다. 그중 17경기서 선발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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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부상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이 부진하면서 우파메카노가 벤치로 내려앉았다. 1월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승승장구 중이다.
그러면서 이적설이 생겼다. 그가 불만을 품고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는 이야기였다. 우파메카노는 곧바로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독일 매체 '키커'와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다. 2026년까지 계약한 상황이고 팀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 남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발에서 빠지고 팀을 떠날 거란 보도들이 나오는 건 축구의 일부분이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우파메카노가 계속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들리고 있다. '바바리안 풋볼웍스'에 따르면 우파메카노는 현재 역할에 불만이 많다. 코칭 스태프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를 원하는 구단도 생기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 기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리스트에 우파메카노가 포함됐다"라며 "이번 시즌이 끝나고 맨유가 우파메카노를 데려올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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