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TV조선] 박중훈과 ‘비주얼 삼 남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밤 10시

TV조선은 1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를 방송한다. ‘초특급’ 게스트인 배우 박중훈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박중훈은 ‘연예인 비주얼’ 삼 남매의 사진을 공개한다.

조선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출연자들은 “진짜 미남이다” “아빠보다 개량돼서 예쁘다” 등 감탄사를 쏟아낸다. 박중훈은 “아들이 입대 전 ‘아빠에게 감사한 50가지 이유’를 적은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갖고 다닌다”고 털어놔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박중훈은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원망을 많이 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랬던 아버지가 자신 몰래 배우 안성기를 찾아가 ‘아들을 잘 부탁드린다’며 허리를 숙였다는 일화를 공개한다.

화창한 봄날을 맞아 할머니와 함께 캠핑을 떠난 오유진의 모습도 공개된다. 캠프파이어를 즐기던 중 할머니는 손녀에게 “(너는) 살면서 아빠에 대해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더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이에 오유진은 “할머니랑 엄마가 아빠 생각이 안 날 만큼 행복하게 해줘서”라고 대답해 모두의 마음을 울컥하게 한다. 한편 강주은은 캐나다로 출국하는 부모님이 다시 한국에 돌아올 수 있도록 설득하기 위해 한강 나들이를 기획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