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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제주댁’ 이효리, 오늘 멋좀 냈어요~♥이상순, 사진찍기 바쁘겠네.. “꽃이 꽃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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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배경에서 꽃을 감상하는 순간을 포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짙은 녹색의 나뭇잎과 흰색 꽃이 만발한 나무 아래에서 이효리가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효리의 패션은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특유의 광택이 돋보이는 미디 길이 드레스는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 있으며, 스커트 부분은 약간 퍼지는 디자인이다.

매일경제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배경에서 꽃을 감상하는 순간을 포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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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은 짙은 녹색의 나뭇잎과 흰색 꽃이 만발한 나무 아래에서 이효리가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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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패션은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이효리 SNS


소매는 반투명 소재로 되어 있어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하며, 높은 굽의 샌들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한다. 이러한 패션과 자연의 조화는 도시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이효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바로 생애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이효리와 그녀의 엄마는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하여 국내 여행지를 찾아 떠날 예정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로드무비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근에 이효리와 그녀의 엄마는 엄마가 평소에 가고 싶어 했던 국내 여행지 두 곳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이효리의 이번 여행은 그녀가 어머니와 보내는 특별한 시간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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