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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최응천 문화재청장(왼쪽 다섯번째)이 3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소재 간송미술관에서 열린 서울 보화각(국가등록유산) 재개관전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개막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4.4.30/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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