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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이 28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확정 후 환호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이 올해 가장 높은 중계방송 시청률을 찍었습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대회 평균 시청률은 0.33%로 집계됐다고 대회를 중계한 SBS 골프가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치러진 KLPGA투어 6개 대회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입니다.
또 이정민의 우승으로 끝난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0.62%로 올해 열린 KLPGA투어 대회에서 최고 시청률 라운드로 나타났습니다.
이정민이 전반 연속 버디로 우승을 향해 줄달음칠 때 순간 시청률은 1.154%로 치솟았습니다.
(사진=KLPGT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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