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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수현, ‘눈물의 여왕’ 종영 앞두고 또, ‘애간장’ 녹이는 메시지 보여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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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백현우 역의 주인공 김수현이 28일 오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검은색 정장 재킷과 바지에 흰색 셔츠와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한 김수현이 핑크색 포장지에 싸인 꽃다발을 들고 있다.

사진속 장소는 행사장이나 대기실 같은 곳으로 보이며,김수현의 차려입은 모습과 꽃다발은 특별한 날 또는 공식적인 이벤트에 참석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매일경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백현우 역의 주인공 김수현이 28일 오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 김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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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패션은 공식적이면서도 세련되었으며, 핑크색 꽃다발이 전체적으로 중후한 느낌의 의상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꽃다발을 든 모습은 그가 누군가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거나, 중요한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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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백현우 역의 주인공 김수현이 28일 오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 김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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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정장 재킷과 바지에 흰색 셔츠와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한 김수현이 핑크색 포장지에 싸인 꽃다발을 들고 있다. /사진= 김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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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배우들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과 함께 직접 꼽은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용두리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역을 맡아 코믹부터 멜로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16회에서는 현우가 해인이를 위해 어디까지 하는지 기대해주시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달라”며 다소 의미심장한 관전 포인트를 전달해 더욱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타게 만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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