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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송범근♥' 이미주, 대놓고 럽스타였는데 "어떻게 알았지?"...유재석·주우재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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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미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녹화 당일은 이미주의 열애설이 난 날이었고, 열애설 기사 전 주우재는 이미 눈치를 채고 "사진을 보내까 대놓고 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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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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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역시 "미주가 그러는 거다. '따로따로 올렸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어떻게 알았을까'라고. 바로 알겠더만"이라고 했다.

하하는 "전략이다"고 이미주의 의도를 의심했고, 이미주는 부인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래놓고 나한테 와서 '오빠 댓글이 달리는 거예요. 어떻게 알았을까'이런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미주는 "이제부터 안 올리면 된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오프닝이 시작되자 주우재는 축구하는 척을 하며 이미주를 놀렸다. 이미주는 "기사 안 나가게 내가 잘해보겠다"고 말했지만, 박진주가 "어떻게 할 수 있는데"라고 묻자 아무 말도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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