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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문화재청은 조선 후기 대표화가 단원 김홍도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과 승려장인 정우의 ‘남원 대복사 동종’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은 김홍도가 1778년(조선 정조 2)에 그린 작품이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4.4.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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