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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퍼펙트라이프' 서현진, 임신 후 15kg 쪘다더니…몸매 비결? "요가자격증有 강사로 활동 중"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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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서현진이 요가강사로 변신했다.

24일에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 요가 강사가 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현진은 아들을 임신하고 15kg이 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평소 반반 다이어트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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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2021년부터 요가 자격증을 취득해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주3일 요가 강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책을 읽은 후 화두를 던지고 그걸 생각하면서 요가를 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요가를 만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현진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하고 예고를 나오고 미스코리아를 나가고 아나운서를 했다. 나를 증명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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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자존감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게 화를 내는 내 모습이 너무 싫었다.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고 그 마음이 모여서 요가를 계속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나는 남성분들에게 요가를 더 추천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서현진은 지인들과 만났다. 서현진은 평소 막걸리를 좋아한다며 막걸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전국에 있는 막걸리는 다 먹어봤다고 자부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양조장에 찾아 가서 먹었던 막걸리가 정말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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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지인들과 함께 초장에 찍은 주꾸미와 막걸리를 함께 먹으며 행복해했다. 선재광 의사는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며 "다이어트에 제일 나쁜 게 술이라 금주해야한다. 정말 좋아해도 줄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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