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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축구스타 여자친구 하기도 힘들다.
아스날의 핵심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25)의 여자친구 로렌 프라이어(25)가 온라인에서 심한 괴롭힘을 받고 있다. 둘은 8년 전부터 교제하는 사이로 아들까지 낳아서 기르고 있다.
‘더선’은 “최근 라이스가 부진할 때마다 축구팬들에 로렌에게 역겨울 정도로 심한 내용의 괴롭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상처를 받은 로렌이 팔로워가 7만명이 넘는 SNS의 계정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로렌에게 “넌 너무 뚱뚱해”, “너 때문에 라이스가 못한다”, “라이스와 헤어져”, “라이스를 그만 괴롭혀”, “너와 라이스는 안 어울려. 헤어져”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서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스와 로렌은 지난 2022년 8월 첫 아들을 낳았다. 라이스는 아들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길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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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34경기를 치른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며 우승에 가까워졌다. 라이스는 34경기 중 33경기서 선발로 뛰면서 6골을 넣어 핵심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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