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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99% 민낯이 이 정도, ‘46세’ 김희선의 ‘벙거지 모자와 후드티 차림...서양 배우라 해도 믿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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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나들이 동영상을 공개하며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24일, 배우 김희선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나들이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 영상에서 그녀는 레터링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후드티셔츠를 입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미디 길이의 블랙 스커트와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줄무늬 패턴의 벙거지 모자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도시적인 스트리트 패션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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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나들이 동영상을 공개하며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김희선 SNS


한편, 김희선은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하며 예능에 복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동네 친구 번개 모임을 주제로 다루며, MC들이 한 동네를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이나 셀러브리티를 초대해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는 포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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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나들이 동영상을 공개하며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김희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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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나들이 동영상을 공개하며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김희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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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나들이 동영상을 공개하며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김희선SNS


김희선 외에도 이수근, 개그우먼 이은지, 그리고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이 함께 출연하며, 진보미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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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배우 김희선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나들이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김희선 SNS


이번 프로그램은 김희선이 2021년 ‘우도주막’ 이후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하는 것이며, 이수근과는 2018년 ‘토크몬’ 이후 6년 만에 재회하는 자리가 된다. 이들은 동네 맛집을 방문하여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지의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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