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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저는 사랑하고 있습니다"…유재환, 정인경 작곡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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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작곡가 유재환(34)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유재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결혼 관련 글을 올렸다. "저는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결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것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 조금 많이 시간이 남아 결혼식 전에 청첩장 꼭 만나서 드리겠다"고도 전했다. 예비 신부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유재환의 예비 신부는 작곡가 정인경이다. 그는 박명수, 셀럽파이브, 오마이걸, 딘딘, 나윤권 등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15년 MBC-TV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명수네 떡볶이' 등 다수의 곡을 만들며 활약해 왔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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