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열혈사제2' 하반기 편성 확정…김남길·이하늬·김성균·비비 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형서(비비), 김성균. (출처=각 소속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가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의 출연을 확정했다.

SBS '열혈사제2' 측은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 등이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라마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해일 역은 시즌1에 이어 김남길이 맡았다. 망가지는 코믹 연기와 시원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김형서는 부산 열혈 마약팀 형사 구자영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새 캐릭터인 부산 열혈 마약팀 형사 구자영으로 등장해 신선한 매력을 뽐낸다.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열혈사제'는 자체 최고 시청률 22.0%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제작진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열혈사제2’는 더욱더 와일드한 배경을 바탕으로 웃음, 액션, 범죄 서사까지 모든 부분이 메가톤급으로 업그레이드돼 찾아온다”며 “김남길·이하늬·김성균의 컴백과 새로운 캐릭터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김형서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