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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다음 시즌도 SON과 함께할 수 있을까...토트넘 FW, 완전 이적 실패 시→로마가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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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AS로마가 티모 베르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보이 훗스퍼'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베르너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 훗스퍼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돼 있었다. AS로마는 토트넘이 베르너를 완전 이적하지 않으면 베르너를 영입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이 베르너를 완전 이적하기 위한 비용은 1,500만 파운드(약 255억 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유로 2024 시작 전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베르너를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했고 베르너도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것을 더 선호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베르너를 임대로 데려왔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라이프치히에서 베르너를 임대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베르너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로 합류할 예정이며 여름에 완전 이적 조항도 있다. 그는 등번호 16번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토트넘이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베르너를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베르너의 급여를 전액 부담하며 완전 이적 조항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베르너는 토트넘에 합류하자마자 빠르게 데뷔전을 치렀다.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전방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고 도움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득점력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베르너는 여러 번 슈팅했지만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그래도 베르너는 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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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시안컵으로 빠진 기간 동안 베르너는 좌측면을 책임졌다. 손흥민 복귀 후에도 계속 출전 기회를 잡았다. 좌측면에서 활발한 모습이었지만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았다.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마침내 토트넘 데뷔골이 나왔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베르너의 골로 토트넘이 분위기를 잡았고 3-1 역전승을 거뒀다.

베르너는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도 교체로 출전하자마자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득점을 만들어냈다. 베르너는 득점의 기쁨을 만끽했다. 직전 경기에서 토트넘 데뷔골을 넣었지만 동점골이었기 때문에 득점을 즐기지 못하고 빠르게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손흥민은 베르너의 등을 밀었고 베르너는 원정 팬들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상승세가 이어지는 듯했지만 베르너의 득점력은 여전히 기대 이하였다. 좌측면에서 저돌적인 돌파와 동료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토트넘 공격에 녹아들었다. 결정적인 기회도 여러 번 잡았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베르너정도면 토트넘도 완전 이적을 고려해볼만 하다. 주전 공격수로 기용하기엔 부족하지만 백업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자원이다. 게다가 완전 이적 비용도 저렴한 편이라 토트넘 입장에선 완전 이적을 진행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다만, 토트넘은 현재 홈그로운 규정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 섣불리 판단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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