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보존·관리 자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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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의 교육은 두 번째다. 지난해 7월 자카르타 국립박물관에서 처음 진행했다. 올해 대상은 인도네시아 박물관·문화유산부 산하 박물관 열여덟 곳 실무자 스물네 명. 금속 보존처리 심화 과정을 배우고 익힌다. ▲금속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장비 활용 이론 ▲야외 금속 조각의 보존처리 사례와 실습 ▲출토 금속세공 문화유산 보존처리 이론과 실습 ▲출토 금속세공 문화유산 현장 수습 및 응급 보존처리 실습 ▲화재로 손상된 금속, 토기 문화유산의 보존처리 등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각자 개별적으로 시험편을 제작해 실제 보존처리·복원 과정을 실습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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