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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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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김광현…통산 162승 또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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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에스에스지(SSG) 랜더스 선발 김광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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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지(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의 통산 162승 등정이 또 미뤄졌다.



에스에스지는 2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엘지(LG) 트윈스와 더블 헤더 1차 경기에서 8-10으로 졌다. 선발 김광현은 팀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역전패로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김광현은 이날 시즌 4승과 KBO리그 통산 162승(88패)에 도전했다. 1승만 추가하면 통산 최다승 단독 3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김광현은 지난 16일 기아 타이거즈전에서도 승리투수 요건을 맞추고도 불펜의 실점으로 승리를 날린 바 있다.



이날 5이닝까지 단 2실점만 허용하며 호투한 김광현은 6회초 엘지의 중심 타선을 맞아 흔들렸다. 3번 타자 김현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내주며 6회초 3실점 했다. 6이닝 7피안타(1홈런) 7탈삼진 5실점.



타선의 도움 덕에 8-5로 앞선 7회초 승리 요건을 맞추고 내려왔지만, 7회초 에스에스지 불펜이 대량 실점하며 ‘162승 달성’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에스에스지는 김광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고효준이 볼넷을 3개나 내주며 2사 만루 상황에 몰렸다. 이어 베테랑 노경은이 올라왔지만, 노경은마저 엘지의 김범석에 역전 만루 홈런을 내줬고, 점수는 8-10으로 뒤집혔다.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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