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리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ITF 아시아 U-14 챔피언십 2차 대회 단식 결승에서 심시연(춘천SC)을 2대 0(6-3 7-6<9-7>)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주 끝난 1차 대회에서도 단식 우승을 차지한 홍예리는 심시연과 한 조로 출전한 복식에서는 1, 2차 대회 모두 준우승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김동재(군위중)와 장준서(동래중)가 1차 대회 복식 우승, 2차 대회 복식 4강의 성적을 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