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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이게 축구지!" 음바페, 바르사 선수 및 직원 60인과 난투극...도발에 소리까지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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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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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향해 도발성 멘트를 던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4-1로 승리했다. 1차전을 2-3으로 패했던 PSG는 합산 스코어 6-4로 역전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하게 됐다.

PSG는 2020-21시즌 이후 3시즌 만에 4강에 진출하게 됐다. PSG는 내달 2일 도르트문트와 4강 1차전을 치르고, 8일 홈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PSG는 2019-20시즌 이후 4시즌 만에 결승 진출을 노린다.

PSG는 먼저 실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이했다. 전반 12분 우측면에서 라민 야말이 빠르게 돌파한 뒤 내준 크로스를 문전에서 하피냐가 마무리 지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 득점으로 바르셀로나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합산 스코어가 2-4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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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입장에서 행운이 발생했다. 전반 29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돌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로날드 아라우호가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주심은 아라우호의 반칙이 없었다면 바르콜라가 결정적 득점 기회를 잡았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수적 열세에 놓인 바르셀로나는 수비적으로 태세를 전환했다. 반면 PSG는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공격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결국 전반 40분 우스망 뎀벨레의 동점골이 터트리며 전반을 1-1로 마무리했다. 후반에 몰아붙였다. 후반 9분 비티냐의 역전골을 시작으로 후반 16분과 44분 음바페의 멀티골이 터지며 결국 4-1로 승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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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사건은 경기 종료 후 벌어졌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PSG 선수들은 바르셀로나 홈구장에서 신나는 태도로 떠났다. 이를 숨기려고 하지 않았으며 일부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짜증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음바페가 터널에 들어서자 긴장감이 고조됐다. 음바페는 팀 동료들과 함께 '보복적인 방식'으로 소리치며 축하하고 라커룸으로 향했다. 스페인어에 능통한 음바페는 '이것이 축구고, 우리가 대화해야 하는 경기장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격분했다"고 덧붙였다.

상황은 고조됐다. 매체는 "이로 인해 모욕과 고함을 지르는 다툼이 벌어졌고, 보안 요원이 상황을 완화하려고 노력하면서 선수와 직원들이 모였다. 보도에 따르면 60명의 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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