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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슈 불붙는 OTT 시장

넷플릭스 판타지 '위쳐' 시즌5로 막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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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시리즈 '위쳐'가 시즌5로 종영한다고 18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위쳐'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삽코프스키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대작 판타지 드라마다. 운명으로 묶인 위쳐와 마법사, 홀로 남은 공주의 싸움을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위쳐' 시즌 4는 이미 제작을 시작했으며 시즌4에 이어 시즌5도 연달아 촬영할 예정이다. 현재 넷플릭스에 공개된 시즌3까지는 헨리 카빌이 주인공 '게롤트' 역을 맡았지만 시즌4부터는 리암 헴스워스가 새롭게 주인공 '게롤트'를 연기한다.

리암 헴스워스는 마블 영화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으로,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게일' 역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위쳐'의 마지막 두 시즌은 안제이 사프코프스키의 원작을 각색하여 완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불의 세례', '제비의 탑', '호수의 여인' 등 세 권의 '위쳐' 시리즈를 다룰 예정이다.

시즌 4에서는 헴스워스 외에도 로렌스 피시번 등 새로운 출연진이 모습을 비춘다. 로렌스 피시번은 매트릭스와 존 윅 시리즈 등에 얼굴을 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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