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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와, 미쳤다' 한유섬, KIA 윤영철에 125m 대형 투런포…시즌 9호포 작렬 [인천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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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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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의 방망이가 여전히 활활 타오른다.

한유섬은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 4번타자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김성현(유격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고명준(1루수)-박성한(유격수)-하재훈(우익수)-이지영(포수)-박지환(2루수)의 타선을 꾸렸다. 선발 로버트 더거.

이에 맞선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중견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좌익수)-이우성(1루수)-서건창(2루수)-한준수(포수)-이창진(우익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윤영철.

한유섬은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1회말 2사 1루 상황 한유섬은 2볼-2스트라이크에서 KIA 윤영철의 5구 122km 슬라이더를 통타해 비거리 125m짜리 큼지막한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는 한유섬의 시즌 9호 홈런이자 지난 16일 끝내기 홈런에 이어 두 경기 만에 나온 한유섬의 대포였다.

한편 SSG는 한유섬의 홈런에 힘입어 선취점을과 함께 2회초 2-0 앞서나간다.

사진=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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