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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국가대표 골키퍼 송범근, 골은 막아도 사랑은 못막았다...러블리즈 이미주와 '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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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전북 현대 시절 골키퍼 송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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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키퍼 송범근(쇼난 벨마레)이 아이돌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18일 "(이미주와 송범근이)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미주와 송범근은 최근 두 사람의 SNS를 통해 비슷한 배경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사진 속 이미주와 송범근은 오른손 중지에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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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 송범근은 2018년 K리그1 전북 현대에 입단해 데뷔 시즌부터 30경기를 소화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송범근은 2022시즌까지 K리그 통산 167경기에 출전해 140실점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전북의 K리그1 우승 4회, FA컵 우승 2회에 힘을 보탰다.

전북에서 5시즌간 뛴 송범근은 지난해 쇼난 벨마레로 이적해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송범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해 한국의 금메달을 획득에 기여한 뒤 2020 도쿄 올림픽,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표팀에도 발탁된 바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송범근, 이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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