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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멍청했던 태클, 패닉 빠진 어린 선수 같았다" 아라우호 못지않게 쏟아지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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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주앙 칸셀루가 비판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합계 스코어 4-6(3-2 승, 1-4 패)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러모로 유리한 상황이었다. 지난 1차전 바르셀로나는 파르크 데 프랭스 원정을 떠나 PSG를 무릎 꿇렸다. 경기는 난타전으로 전개됐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7분 하피냐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PSG는 후반 3분 우스만 뎀벨레 동점골, 후반 6분 비티냐 역전골로 반격했다. 끝이 아니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7분 하피냐 동점골과 후반 32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역전골로 반격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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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열린 2차전.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엔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이 출격했다. 중원에선 프렌키 더 용, 일카이 귄도간, 페드리가 버텼다. 4백은 주앙 칸셀루, 파우 쿠바르시, 로날드 아라우호, 쥘 쿤데가 구성했다. 골문은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이 지켰다.

먼저 웃은 쪽은 바르셀로나였다. 전반 12분 하피냐가 측면을 날카롭게 파고든 야말이 건넨 컷백을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9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라인 브레이킹에 성공하고 돌파를 시도했다. 이때 아라우호가 팔을 사용해 저지했고 그대로 레드카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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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열세에 직면한 바르셀로나는 야말 대신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넣어 수비에 집중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뎀벨레 추격골과 비티냐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어떻게든 추가 실점을 막아야 했던 상황. 악재가 또 발생했다. 후반 13분 칸셀루가 박스 안에서 뎀벨레에게 태클을 범해 페널티킥(PK)을 헌납하고 말았다.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침착하게 역전골을 기록했고 경기 막바지 멀티골까지 터뜨렸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PSG에 밀려 안방에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칸셀루가 원흉 중 하나로 지목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출신 수비수인 리오 퍼디난드는 "멍청했다. 그 위치에서 윙어에게 뛰어들 필요가 없었다. 경험이 부족하고 패닉에 빠진 어린 선수가 시도한 태클 같았다.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었다. (PK는) 정당한 판정이었다"라고 짚었다.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8강 탈락)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준우승)에 이어 UCL(8강 탈락)도 놓쳤다. 남은 건 리그뿐이지만 이마저 쉽지 않다.

다가오는 22일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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