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LG-롯데 울산, 두산-삼성은 포항서 각각 진행
끝내기 적시타 친 윤동희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도 제2구장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7월 16∼18일 두산 베어스-롯데, 8월 2∼4일 LG 트윈스-롯데 경기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도 8월 20∼22일 두산과 경기를 대구가 아닌 제2구장 포항야구장에서 벌인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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