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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故 박보람 소속사 “오늘(15일) 부검결과 진행...타살 흔적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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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박보람의 부검결과가 발표됐다.

박보람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15일) 오전 부검이 진행됐다.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좀 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매일경제

가수 故 박보람의 부검결과가 발표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소속사는 “고인의 빈소는 금일 오후 3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17일 오전 6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라고 밝힌 후 “당사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루머 유포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꿈을 키워간 박보람이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박보람은 2014년 ‘예뻐졌다’로 데뷔 ‘애쓰지 마요’ ‘연예할래’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2월에는 같은 ‘슈퍼스타K2’ 출신인 허각과 신곡 ‘좋겠다’를 발표했다.

지난 3일 발라드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고싶다 벌써’로 팬들과 만났으며, 올해 데뷔 10주년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제나두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15일) 오전 부검이 진행되었습니다.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고인의 빈소는 금일 오후 3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17일 오전 6시입니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입니다.

당사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루머 유포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꿈을 키워간 박보람이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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