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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첼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셀 디사시와 리바이 콜윌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영상 속 디사시는 가장 막기 힘들었던 상대를 묻는 질문에 “토트넘의 손흥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디사시는 “손흥민은 강하고 빠르다. 나는 그를 선택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5골과 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공격 포인르를 쌓은 선수가 됐다. 알렉산드르 이삭(뉴캐슬), 부카요 사카(아스날)와 함께 리그 공동 득점 6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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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은 후 디사시는 딱 한 번 손흥민과 겨뤄봤다. 작년 11월에 있었던 토트넘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 경기에서 디사시와 손흥민은 나란히 선발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스티니 우도기가 퇴장당하는 불운 속에 1-4 대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하지만 디사시의 눈에는 손흥민이 인상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단 한 번 맞대결을 펼쳤을 뿐인데, 손흥민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함께 인터뷰에 출연한 콜윌은 가장 막기 힘든 상대 선수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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