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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윤아 ‘협박’,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탈덕 수용소’ 능가하는 극단적 팬 메시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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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가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에 대한 악성 비방으로 알려진 바 있지만 이번 사건은 그보다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심도 있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배우 서윤아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김동완 팬들로부터 받은 협박성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하며 대중의 도움을 호소했다.

매일경제

사진=천정환 기자


지난 12일, 서윤아는 팬들로부터 받은 메시지들이 담긴 스크린샷을 게재, 이들 메시지에는 심각한 욕설과 협박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매일경제

사진=서윤아 SNS


공개된 메시지에는 “XX야 천벌이나 받아”, “얼굴도 못생기고”, “왜 대놓고 팬들을 영! 살!하냐”,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등의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 사태의 배경에는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서윤아와 김동완이 연출한 러브라인이 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의 가상 연애가 진행됨에 따라 일부 팬들의 감정이 격화된 것으로 보여진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번 일을 계기로 연예인에 대한 비판이 개인의 일상에까지 무분별하게 침범하는 현상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온라인 상에서의 공격이 감정적 피해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해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연예인 보호를 위한 강화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온라인상의 협박과 공격에 대해 체계적이고 강력한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서윤아의 경우, 현재 관계자를 통해 이번 사안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 들이며 어떤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 고려 중에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그의 심리적 안정과 개인적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대중과 팬들 역시 이러한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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