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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팬들 덕분” 김호중·송가인 인기상 수상 [트롯뮤직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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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사진 I 네이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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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인기상을 받았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트롯뮤직어워즈 2024’이 개최됐다.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이이경이 MC를 맡았다.

이날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스타플래닛 인기상’은 김호중과 송가인이 차지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인기상을 다른 분도 많으신데 타서 너무 감사하다. 이 상은 어게인 팬들이 밤낮으로 투표해준 덕분이다. 사람인지라 욕심이 나더라.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중은 “이 상은 팬들이 만들어줬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트로트의 시작과 부흥을 이끈 레전드 세대부터 미래를 책임질 세대까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갖는 시상식이다. 심수봉, 설운도, 진성, 박군, 송가인, 안성훈, 양지은, 나태주, 홍지윤, 김희재, 박서진, 남진, 한혜진, 금잔디, 장윤정, 은가은, 강예슬, 강혜연, 김호중, 조명섭, 황민우, 오유진, 김태연, 황민호, 여기에 태진아, 홍자, 진해성, 김의영까지 총 28명이 출격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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