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막판 대역전 허용' 1000m 결승, 박지원도 탈락... 황대헌-박지원 모두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명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상황이다. 국내 쇼트트랙의 최강자로 꼽히는 박지원이 1000m 준결승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발생했다.

12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진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준결승에서는 박지원이 뜻밖의 역전패를 허용, 준결승에서 도전을 마쳤다.

박지원은 경기 중반부까지 서울시청의 김태성의 뒤를 따르며 나란히 1-2위로 질주하던 박지원은 무난히 결승 진출을 목전에 두는 듯 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승선에서 갑작스럽게 고양시청의 이성우가 박지원의 인코스를 파고들었다. 박지원은 뒤늦게 이를 저지하려 했으나 가속을 받은 이성우의 속도를 이길 수 없었다.

1위는 김태성(서울시청, 1분 25초 090)이, 2위는 이성우(1분 25초 137)이 각각 올랐다. 박지원은 결승 B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3위(1분 25초 171)을 기록했다.

물론 박지원에게는 큰 영향은 없다. 이미 박지원은 2024-25 개인전 국가대표 합류를 결정지은 상황이다.

다만 동료와 나란히 1-2위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서 마지막 순간의 판단으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사진=MHN스포츠 DB]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