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오세진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가수 탁재훈이 이혼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9일 방영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예비 신랑 이상엽, 결혼 3년 차 이정, 결혼 9년 차 이석훈이 등장했다.
이상엽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고, 주변은 "이 형은 행복 알레르기가 있다"라며 탁재훈의 심술맞음을 놀렸다. 이에 탁재훈은 “난 요새 이혼 알레르기가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탁재훈은 “요새 여기저기 다 이혼하고 난리더만”라고 말해 모두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최근 연예인들의 이혼 소식이 잇따라 이어졌던 바, 탁재훈의 발언에 진짜 돌싱남들은 살짝 난감한 표정이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