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박지원, 아픔 딛고 마침내 1위…황대헌은 실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 쇼트트랙의 에이스 박지원 선수가 연이은 충돌의 아픔을 딛고 대표선발전 1천m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황대헌 선수는 반칙으로 실격됐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6일) 500m 준결승에서 박지원과 부딪친 뒤 결승에서 5위에 머물렀던 황대헌은 오늘 1천m 2차 예선에서 또 충돌했습니다.

이번엔 박지원이 아니라 박노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