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子 이발 아빠 몫? "상쾌함이 몰려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근 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이 아들과 보낸 주말을 인증했다.

6일 최동석 아나운서는 "내 아들.. 덥수룩 머리를 자르기 위해 갖가지 전략 전술을 구사하여 비위를 맞춰주고 있다. 내 소중한 딸은 친구랑 놀러가고 그렇게 각자 즐겁게 보내는 주말. 오늘 전략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최동석은 "드디어 아들 이발했다. 콜라 3톤에 멘토스 3천개 넣은 것 같은 상쾌함이 몰려온다"며 미용실에서 커트 중인 아들의 모습을 인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동석이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하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동석은 최근 아나운서 박지윤과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15년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