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가 첫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지 매체로부터 호평 받았다.
美 빌보드는 지난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아이브 미주 투어 인 뉴어크 피날레의 회상: 깊은 영감을 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아이브는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미국 6개 지역을 순회했다.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진행했다.
매체는 뉴어크 퍼포먼스를 집중 조명했다. "아이브는 K팝을 이끄는 새로운 세대의 리더"라며 "감성적인 피날레를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공연 세트리스트도 언급됐다. 이날 아이브가 소화한 노래는 총 24곡이었다.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8곡과 수록곡, 커버곡 등을 가창했다.
하이라이트는 '마인'(Mine) 무대였다. 우산 소품을 활용,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을 연상케 했다. 섬찟한 콘셉트의 VCR 또한 극찬 받았다.
유닛 및 솔로 공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부터 인도네시아 가수 니키, 영국 가수 리처드 샌더슨까지 커버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또 "아이브가 K팝의 프롬 퀸으로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뚜렷한 정체성과 색깔을 만들어냈다는 걸 상기시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무대는 첫 영어 싱글 '올 나이트'(All Night)가 장식했다. 아이브는 무대를 떠나기 전 해당 곡 후렴구를 7번 넘게 반복해 불렀다.
새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발매 계획을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팬들과 앞으로의 더 많은 활동들을 약속했다"고 끝마쳤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9일 '아이브 스위치'로 컴백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