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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과 지오바니 로 셀소에 대한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
토트넘은 지난 3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3점이 꼭 필요했던 경기였지만, 1점 획득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의 핵심 플레이메이커인 매디슨은 이날 68분여를 소화한 뒤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되며 물러났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매디슨의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매디슨이 이날 경기를 포함해 마지막으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0일에 있었던 아스톤 빌라전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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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1월 부상 복귀 후 영향력이 감소했다. 현재까지 단 1골과 2개의 도움에 그치고 있다. 웨스트햄전에서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물러났다.
매체는 여기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에 주목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또 다른 공격형 미드필더인 지오바니 로 셀소 대신 매디슨의 자리에 쿨루셉스키를 투입했다. 원래 측면 공격수 자리가 어울리는 쿨루셉스키 역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로 셀소는 경기 종료 직전이 되어서야 경기장을 밟았다.
이에 ‘풋볼 런던’은 “로 셀소는 웨스트햄전에서 5분 이상의 출전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토트넘 팬들은 매디슨과 쿨루셉스키가 부진하기 때문에 로 셀소의 출전 시간이 늘어나길 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현지 언론은 토트넘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과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음 경기에서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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