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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르세라핌 카즈하·앤팀 케이, 일본발 열애설 부인 "교제 사실 아냐"[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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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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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21)와 앤팀 케이(27)가 일본발 열애설을 부인했다.

카즈하, 케이의 소속사 하이브는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본의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키 186cm에 6살 연상 꽃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고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열애설의 주인공이 앤팀 케이라고 밝혔다. 앤팀 케이는 장신으로, 카즈하보다 6살 연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다 2022년 여름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7일 일본 도쿄 긴자의 고급 야키니쿠 식당에서 2시간 동안 함께 식사를 한 사진이 포착됐다.

반면 하이브는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사내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주간문춘은 지난해 1월에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K팝 스타 열애 사진을 입수했다"라고 대대적으로 예고하며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공개한 사진은 김채원이 사쿠라와 찍은 사진을 이용해 조악하게 합성한 사진이라 망신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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