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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컴백 카운트다운…6월까지 허슬하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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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라이즈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프로모션 페이지에 라이즈의 주요 활동 및 콘텐츠 스케줄을 공개했다. 컴백 전 타임라인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오픈했다.

개성 있는 플로팅 아트워크와 스크롤에 따라 전환되는 상승 모션이 담겼다. 라이즈의 새 싱글과 앨범, 팬콘 투어 등 주요 활동 스케줄을 알렸다.

라이즈는 활동 테마를 '허슬'(HUSTLE)로 설정했다. 지금까지 이뤄온 것을 넘어 다음 목표를 향해 몸을 사리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겠다는 내용.

관계자는 "라이즈만의 허슬 표현법 '라이징'(RIIZING)으로 정의, 올해 한 팀으로 함께 하는 매 순간 성장과 실현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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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는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오는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징'을 발표한다. 팬들이 원하던 곡 등을 오픈, 열기를 끌어올린다.

금일 낮 12시 퍼포먼스 싱글 '사이렌'(Siren)을 시작으로, 18일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Impossible), 29일엔 수록곡 3곡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사이렌'은 라이즈가 정식 데뷔 전, 1분가량의 퍼포먼스 비디오로 선보인 바 있다. 패기 넘치는 출사표를 던지듯 강렬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소속사 측은 "전 세계에서 정식 음원 요청이 쇄도했다"면서 "(응원에) 힘입어 마침내 풀버전을 공개한다.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해 9월 '겟 어 기타'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독자적 장르로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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