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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 ‘C&H'는 1일(한국시간) “블라디미르 쿠팔은 웨스트햄이 패한 이유로 전술적인 문제를 꼽았다”라고 전했다. 쿠팔은 지난 30일에 있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이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3-1이 됐을 때, 그저 내려서서 상대가 득점할 때까지 기다렸다. 그저 기다리고 있다가 또 득점을 허용했다”라고 주장했다.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뉴캐슬에 3-4로 패했다. 충격적인 역전패였다. 웨스트햄은 후반전 초반 제로드 보웬의 3번째 골을 만들며 완벽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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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사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수비 강화를 위해 투입된 필립스는 후반 32분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어서 하비 반스가 후반 38분과 45분 멀티 골을 넣으며 뉴캐슬에 승리를 안겼다.
웨스트햄 입장에서는 너무나 충격적인 패배였다. 자연스레 비판의 화살은 모예스 감독에게 향했다. 쿠팔마저 모예스 감독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으로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웨스트햄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위에 올라 있다. 지난 1월부터 한 달 동안 공식전 8경기에서 무승을 기록하며 모예스 감독의 입지가 위태롭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에 있었던 브렌트포드전에서 무승의 고리를 끊었다. 이어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는 프라이부르크(독일)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하지만 역사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다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웨스트햄은 하루빨리 이 분위기를 추슬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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